KCC건설은 지난 3월 5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한 ‘삼성~동탄 광역급행철도 제1공구 노반(건축)신설 기타공사’를 수주했다.

총 공사비 414억 중 KCC건설분은 332억(80%)이며, ㈜장위건설(10%), ㈜신원건설(10%)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수주에 성공했다. 

공사가 완공되면 강남구 삼성역에서 동탄까지의 소요시간은 59분에서 19분으로 대폭 축소될 예정이다. 뿐만 아니라 경기도 성남시, 용인시, 화성시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어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교통혼잡 완화 및 통행시간을 절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.